지구의 날 소등 행사. 4월 22일 동참해 보세요!

 

 

매년 4월 22일은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.

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전 세계가 함께 인식하고 행동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날인데요.

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뜻깊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 

탄소중립 생활 실천 5대 분야 살펴보기

 

 

 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어떤 행사인가요?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말 그대로 불을 끄는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입니다.

출처: 환경부

 

• 대한민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참여
•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곳곳에서 조명을 끄는 환경운동 이어가고 있음

 

 

 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 의미

 

이 행사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.

 

지구의 날 기념 약속하기 이벤트 참여하기!

 

상징적 의미

•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: 우리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동의 책임이 있음을 알림
•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시작: 일상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 마련

 

실질적 효과

• 온실가스 감축: 10분간의 소등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음
• 에너지 절약: 소등에 참여하면 수만 kWh의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음 

출처: 환경부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단순히 전등을 끄는 행동을 넘어,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의 상징적인 실천이자, 전 세계 시민들이 함께하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, 어디서 참여할 수 있나요?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다양한 곳에서 참여가 가능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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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관공서
• 공공기관
• 민간기업
• 랜드마크
• 서울의 숭례문, 광안대교, 한강대교 등 주요 건축물
• 일반 가정

 

 

 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, 우리가 참여하는 방법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 실천 캠페인입니다.

 

참여 방법

• 참여 시간
  •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
• 참여 장소
  • 가정, 사무실, 학교, 공공기관 등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음
• 실천 방법
  • 정해진 시간에 집이나 사무실의 모든 불필요한 전자기기 전원 소등
  • 불필요한 조명은 물론, 대기전력이 발생하는 전자기기도 함께 끄면 효과 상승

 

4월 22일 오후 8시, 10분간 집이나 사무실의 전등과 전자기기를 꺼두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출처: 환경부

 

 

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단순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아닙니다.
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시작이자,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입니다.
올해도 4월 22일 저녁 8시,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함께해보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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